경기 군포시 리모델링사업장들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면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본개나리주공13단지와 무궁화1단지 등의 경우 오는 2025년 이주를 목표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17일 산본개나리주공13단지와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열고 수정·의결된 내용을 각 조합에 통보했다.먼저 산본개나리주공13단지는 군포시 산본동 10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만4,526.2㎡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2,044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현재는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17개동 1,778가구
경기 군포시 산본신도시 개나리13단지가 안전진단을 B등급으로 통과하면서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게 됐다.산본개나리1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2일 시로부터 안전진단 용역 결과 B등급을 통보받았다.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개나리13단지는 이번 결과를 통해 건축심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안전진단 결과는 A~E등급으로 나뉜다. 가장 높은 A등급은 유지 보수, B등급을 받을 경우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C등급은 리모델링 수평증축이 가능하다.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이며, E등급은 바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
포스코건설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 우성3차와 5차 두 곳의 시공권을 같은날 동시에 확보하면서 리모델링 전통 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에 이어 리모델링으로만 누적액 1조원을 돌파했고, 실적 1위 자리에도 올라섰다.지난 30일 신도림 우성3차와 5차 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전자총회로 개최됐다.포스코는 외관과 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포스코가
연말에도 리모델링시장에서 건설사들의 수주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시공자 선정은 상반기의 경우 군포, 수원, 용인 등 경기권에서 주를 이뤘다. 하반기에는 서울지역이 바통을 이어 받아 시공자 선정이 활발하게 전개된다. 대표적인 사업장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마치고,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곳들이다. 신도림우성3차· 5차는 포스코건설을, 잠원동아는 현대건설을 각각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로써 포스코와 현대는 DL이앤씨가 리모델링 업계 최초로 달성한 수주실적 1조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GS건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13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최근 산본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조합은 현대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현대·포스코 컨소시엄측으로부터 사업참여 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시공자 선정 총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진행했던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포스코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두 차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13단지아파트가 입찰조건을 변경해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산본개나리1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재용)은 30일 새롭게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당초 컨소시엄 불허 방침에서 2개사까지 허용 가능하도록 입찰조건을 변경했다. 이 외에 조건은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00억원 중 3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7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용인 수지지역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연거푸 수주하는 등 리모델링 강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세영)이 비대면으로 개최한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 수지 동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현애)의 총회에서도 시공자로 선정됐다.지난 2001년 준공된 광교상현마을현대아파트는 올해 20년이 경과한 단지로 7개동 498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8개동 572세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아파트13단지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산본개나리아파트13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이재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00억원 중 3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한다. 나머지 7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산본개나리13단지는 군포시 산본동 10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13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군포시는 지난 6일 산본개나리13단지아파트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산본개나리13단지는 군포시 산본동 1066번지 일대로 현재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1,77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조합은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266가구 증가한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2,044가구 등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집행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만큼 리모델링사업 속도 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13단지가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산본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2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초대 조합장으로 이재용 위원장이 당선됐다. 이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즉시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에 속도를 내면서 빠른 사업 추진을 기대하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3월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한 후 약 40일 만에 법적 동의율인 66.7% 이상을 충족했다.
경기 군포시 산본개나리13단지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산본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 준공된 산본개나리13단지는 25층 아파트 17개동 1,778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이 유리한 단지다. 앞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총 2,044세대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이 곳은 교통, 학군, 주거 등 최상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산본IC가 가장 가까운 단지로 강남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