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이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면서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구는 지난 12일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면목본동 69-14번지 일대 면목7구역은 노후된 단독·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는 곳이다. 지난 2021년 12월 서울시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올 1월에는 1차 후보지 21개소 중 가장 먼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특히 정비구역 지정 3개월 만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되면서 사업에 더욱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정숙)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109-1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169.9㎡이다. 지난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이 사업장은 지하
서울 중랑구 내 모아타운이 13곳으로 늘었다. 서울에서는 최다 기록이다. 구는 면목2동 139-52 일대와 중화2동 299-8 일대가 ‘2024년 제2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추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로써 중랑구 모아타운 대상지는 13곳으로 늘었다. 지난 2022년 1월 면목본동 86-3번지 일대가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면서 1호 주인공이 됐다. 같은 해 1월 1차 공모에서는 △중화1동 4-30번지 일대 △면목본동 297-28번지 일대 △면목3·8동 44-6번지 일대 △망우3동 427-5번지 일대가 선정됐다.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이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중 첫 번째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다.구는 면목본동 69-14번지 일대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지난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고 16일 밝혔다.면목7구역은 지난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곳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이번에 1차 후보지 21개소 중 첫 번째로 지정되면서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
서울 중랑구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선정하는 개발사업 후보지에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기준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총 23곳(약 1.36㎢)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면적, 최다 규모에 해당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가 주거지역으로 그 중 80%가 노후된 주택으로 재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구는 오는 2026년까지 저층주거지 20%를 개발해 신규아파트 1만5,2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상지는 재개발·재건축 6개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개소, 모아타운 사업 11개소로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이 35층 아파트 1,447세대로 재개발된다. 시는 지난 1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면목본동 69-14번지 일대 면목7구역은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는 노후 주택지다. 지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후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고, 이번에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
서울 중랑구 면목7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14일부터 면목7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본동 69-14번지 일대로 면적이 5만8,400.9㎡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87%를 적용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1,44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1,447세대 중 토지등소유자에게 627세대, 일반에 441세대를 분양한다. 공공임대주택은 총 379세대가 포함됐다.이번 변경
서울 중랑구 내 모아타운 4곳의 관리계획이 승인됐다. 시는 지난 10일 망우3동 427-5번지를 비롯해 면목3·8동 44-6번지, 면목본동 297-28번지, 중화1동 4-30번지에 대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이번에 지정된 4곳은 지난해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모아타운 선(先) 지정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아주택 추진시 조합설립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하는 방식이다. 구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관리계획 지정·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서울 중랑구 면목역세권과 사가정역세권이 조만간 행위제한을 받는다. 구는 면목본동 542-7번지 일원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7만2,683.4㎡)과 면목3·8동 596-32번지 일원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6만3,767.6㎡)에 대한 행위제한을 위해 내달 11일까지 공고에 들어간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두 곳은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신청된 곳이다. 정비구역 지정 이전에 비경제적인 건축행위와 투기 수요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행위제한에 들어가는 것이다. 아울러 건축 및 토지분할 등의 행위제한으로 역세권 도시정비형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와 중랑구 중화1동 일대에 총 6곳의 모아타운이 지정됨에 따라 소규모정비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18일 도시재생위원회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등 총 6곳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로 기존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을 비롯한 5곳에서 총 11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시는 올해 2월부터 특정기간에만 신청을 받았던 공모방식을 수시신청으로 전환해 대상지를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0일 면목동 109-2번지 일대에 위치한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169.9㎡ 면적을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이번 공람은 내달 5일까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겸재로50길 17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람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의견서를 제출해 공람장소에 제출하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5일 면목본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30일가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06-5번지 일대로 3,758.2㎡를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 공람에 대한 의견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조합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역1~7구역(3-1. 3-2구역 포함)과 면목동10-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대표되는 모아타운. 서울시내 모아타운 대상지는 총 64곳이다. 이 가운데 관리계획 수립을 끝낸 곳은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429-97 일원이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대상지 23곳 중 3곳은 사업 불가나 사업방식 변경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5곳은 국토교통부 모아타운 사업에서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으로 전환했다.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이 주택정책실이 제출한 모아타운 사업계획과 추진 현황을 분석한 과 당초 계획에 비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내 전체 모아타
서울 중랑구내 모아타운이 총 5곳으로 늘었다. 이달 시가 발표한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에서 중랑구에서는 △면목본동 297-28 일대 △면목3·8동 44-6 일대 △중화1동 4-30 일대 △망우3동 427-5 일대 총 4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망우동을 제외한 3곳은 기존 선도 사업을 진행하다 모아타운 사업으로 전환한 곳으로 지난 1월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면목본동 86-3 일대까지 5곳에서 모아타운 사업이 추진된다.이로써 중랑구에서는 공공재개발·재건축 2곳,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역세권) 4곳,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저층주거지) 2곳,
서울시가 오세훈표 모아타운 첫 지자체 공모에서 종로구 구기동 일원 등 21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21일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 자치구 공모 결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곳을 포함해 총 2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모아타운은 신축·구축건물이 혼재되어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지역 단위로 정비하는 방식이다. 공모에는 14개 자치구에서 30곳을 신청했고,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상지별 노후도 등을 검토해 대상지로 선정했다.구체적인 대상지로는 △종로구 구기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