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능곡5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능곡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석모)는 지난 7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마스터사업단(HDC현대산업개발·DL이앤씨) 공사 (가)계약 해지 결의 등 취소의 건 △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시공자 공사도급 본 계약 체결의 건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신청의 건 △금융기관(이주비, 사업비, 중도금 등)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승
경기 고양시 능곡2, 5구역이 행정청과의 소송 끝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재개발사업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시행인가로 두 구역에서 약 5,5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대곡역에 GTX-A 노선 등이 추가되면서 교통 호재까지 예상되고 있다.시는 지난 23일 능곡2구역과 능곡5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능곡2구역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원으로 14만4,795.3㎡를 정비할 예정이다. 건폐율 18.44, 용적률 2
경기 고양시 능곡연합 재건축이 일반분양에 들어갔다. 롯데건설은 토당동 251-12번지 일대 능곡연합을 재건축하는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2~지상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34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2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42가구 △84㎡ 212가구 등이다.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사통팔달 교통망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위치해 있다. 또 현
경기 고양시 능곡뉴타운 일대에 재개발사업을 통한 신축 아파트 5,400여가구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립이 예정된 능곡2구역과 5구역이 각각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3일 능곡2구역과 5구역 재개발조합이 각각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공람공고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고문에 실린 사업개요에 따르면 능곡2구역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49-1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4만4,795.3㎡에 달한다. 이곳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6층 높이의 신축 아
능곡2구역, GS·SK랜드마크사업단 선정GS·SK건설이 컨소시엄한 랜드마크사업단이 능곡2구역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능곡2구역은 능곡뉴타운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사업장으로 재개발을 통해 총 3,177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로 변모할 예정이다.경기도 고양 능곡뉴타운의 최대 규모인 능곡2구역의 시공자가 GS·SK건설로 선정됐다.능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재일)은 지난달 25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시공자로 GS·SK건설이 컨소시엄한 랜드마크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총회자료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