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이 35층 아파트 119세대로 탈바꿈된다. 구는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섭)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9일 인가하고 지난 1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757-3번지 일대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은 면적이 4,820.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57.31% 및 용적률 39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119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토지등소유자 물량이 96세대로 22세대는 일반에 분양된다. 보류시설은 1세대다.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 인가서를 교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4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해 6월 공람공고 등을 진행한 바 있다.공람 당시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757-3번지에 위치한 방배삼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820.8㎡ 면적에 건폐율 59.42%, 용적률 399.99%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하3~지상35층 높이로 아파트 119가구와 근린생활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22일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섭)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서초구 방배동 757-3번지로 정비구역 면적은 4,820.8㎡다. 건폐율 59.42%, 용적률 399.9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로 아파트 11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업시행기간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이번 공람은 내달
부산 부산진구 가야4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구는 지난 14일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위치한 가야4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내달 14일까지 공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10만7,147㎡ 면적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가야4 재개발구역은 공동주택 용지를 2개의 획지로 구분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1-1획지는 6만6,958㎡ 면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60% 이하를 적용해 100m 이하의 높이로 공동주택
규모가 큰 재개발사업의 경우에는 종교시설, 노유자시설과 같이 상대적으로 넓은 필지를 소유한 특수시설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시설은 그 특성상 분양신청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조합에 대토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종교시설의 대토보상과 관련하여 여러 논의가 있으나 오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명도와 관련된 측면이다. 한 사업구역의 명도소송을 진행하면 그 구역 내에 종교시설이 있는지부터 먼저 살피게 될 정도로 종교시설에 대한 명도는 그 보상과 함께 얽혀 언제나 쉽지 않다.도시정비법은 분양신청 여부에 따라 분양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피난약자 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요인을 갖춘 건축물을 안전성능보강 의무 적용 대상으로 규정했다. 해체공사시 안전강화를 위해 허가제 및 감리제도 도입했다. 제도 시행의 근거가 되는 ‘건축물 관리법’ 시행으로 어떠한 점이 달라지는 지 Q&A를 통해 정리했다.Q. 기존 정기점검제도와 차이는=기존 정기점검은 3,000㎡ 이상 집합건축물, 다중이용건축물 등의 경우 준공 후 10년이 지난날부터 2년마다 실시해왔다. 앞으로는 정기점검을 준공 후 5년이 지난날부터 3년마다 실시해야 한다. 점검기관은 광역지자체장이 모집·공고
정부가 노후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 방안 강화에 나섰다.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위한 의무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관리점검 지침을 구체화했다.지난달 20일 국토교통부는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전축물관리법’ 및 ‘건축물 관리법 시행규칙’ 등과 함께 이미 이달 1일부터 시행 중이다.법안은 취약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 생활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건축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먼저 건축물 관리 내역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 본 동영상강의는 r119.co.kr → “2. 정비계획, 추진위~조합설립” 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Key Point ]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을 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조합을 설립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추진위원회의 정식명칭은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인 것입니다. 따라서 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조합설립을 위한 절차 및 요건◯ 추진위원회가 관할관청으로부터 구성승인을 받은 뒤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약칭하여 ‘정비업체’라고 알려져 있음)를 선정하고 또 설계자도 선
1. 조합설립동의율 관련 가. 법령 내용 요약 (제35조) ①시장·군수등, 토지주택공사등 또는 지정개발자가 아닌 자가 정비사업을 시행하려는 경우에는 토지등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을 설립하여야 한다. ②재개발사업의 경우에 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등소유자의 4분의 3 이상 및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의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③재건축사업의 경우에 조합을 설립하려면 주택단지의 공동주택의 각 동(복리시설의 경우에는 주택단지의 복리시설 전체를 하나의 동으로 본다)별 구분소유자의 과반수 동의(공동주택의 각 동별 구분소유자가 5 이하인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지역을 비롯해 서울시내 111㎢에 분포돼 있는 저층주거지(4층 이하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밀집지역)의 관리 및 재생모델 개발에 착수한다.시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저층주거지 관리 및 재생모델 개발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역은 계약일로부터 10개월이며 용역비는 4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도시 분야, 건축분야, 공동체분야 3개 이내 업체가 분담이행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기존에 무분별하게 지정됐던 뉴타운 구역이 해제되면서 여기저기 문제가 터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도시형생활주
경기 수원시 정자지구가 조만간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된다. 시는 지난 15일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대 111-1구역(정자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호)의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달 중 사업시행인가가 고시될 전망이다.공고에 따르면 정자지구의 시행면적은 13만8,401㎡로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21개동 2,73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또 공공시설로 도로(1만7,768㎡)와 주차장(1,020㎡), 공원(5,413㎡), 광장(1,214㎡), 완충녹지(6,118㎡) 등이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