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경상남도 거창에서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를 6월 분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2~지상20층 6개동 전용 84~158㎡ 4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타입별로는 △84㎡A 214가구 △84㎡B 131가구 △84㎡C 16가구 △109㎡ 38가구 △119㎡ 38가구 △141㎡ 2가구 △158㎡ 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된다.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가 들어서는 거창군은 행정구역상 경상남도에 속하면서도 전
롯데건설이 올 하반기 충남 천안지역 내 첫 롯데캐슬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천안지역 첫 롯데캐슬인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90 일원에 지어질 예정으로 지하2~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9㎡ 공동주택 5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 가구를 일조와 채광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방 3개와 거실을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을 적용했다.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가 가깝다. 천안고속터
서울 소재 A재개발조합(원고)의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르면 정비사업 시행으로 공급하는 주택의 세대수는 총 672세대(분양 556세대→임대 116세대)이고, 정비사업 시행 전의 구역 내 기존 세대수는 389세대(소유자 244세대→세입자 145세대) 이다. 한편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은 정비사업 시행으로 해당 구역 내에서 ‘증가하는 세대수’(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세대 수-정비사업 시행 전의 기존 세대 수)를 고려하여 학교용지부담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구청장(피고)은 기존 세대 수를 389세대가 아닌 269세대(세입자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인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2,999만원이며,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4년 10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021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앞으로 감정평가서가 적절한 기준에 따라 작성됐는지 여부를 검토할 수 있게 된다. 또 감정평가 기준을 제·개정할 수 있는 전담기구도 생겨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감정평가법 시행령과 시행규책 개정안이 1월 2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0년 9월 발표한 ‘감정평가산업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을 반영한 감정평가법이 지난해 개정됨에 따른 후속 입법조치다. 개정안에는 감정평가서의 적정성 검토 제도를 도입하고, 감정평가 기준제정기관을 지정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우선 감정평가시장의 자정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에서 ‘더샵 청주그리니티’를 내달 분양한다.‘더샵 청주그리니티’는 포스코건설의 '더샵'과 영어로 각각 녹색과 무한대를 뜻하는 '그린(Green)' 및 '인피니티(Infinity)'의 합성어로 공원, 녹지 등 자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아파트를 뜻한다.더샵 청주그리니티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4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3~지상38층 7개동 총 1,191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3㎡ 128가구 △84㎡A 417가구 △84㎡B 141가구 △99㎡A 298가구 △99㎡B 94가
제10조(자료의 제출 및 보관) ①“을”이 “갑”의 정비사업관련 업무를 하면서 토지등소유자 또는 조합원으로부터 징구한 서류, 조합명의로 발송한 문건 등은 전부 “갑”의 사무실에 보관하여야 하며, 이를 “을”이 독자적으로 보관하여서는 안된다.②“을”이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를 “갑”에게 요청 시 “갑”은 이에 응하여야 하며, “을”은 “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개인신상 정보를 비롯하여 업무상 지득한 “갑”의 정보를 제3자에게 공개, 유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만일, “갑”의 동의 없이 해당 자료와 개인신상정보 등의 유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완판됐다. 지난 8월 23일부터 5일간 진행된 정당계약 기간 대부분의 계약이 이뤄졌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도 9월말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강원 강릉시 교동 1018-2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가 완전판매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완판 분위기는 청약 때부터 이미 예견됐다. 이 아파트는 8월 3일 1순위 청약에서 7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5,625명이 접수해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인
서울 성북구 성북5구역은 원래 성북3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재개발을 진행했다. 서울시 직권으로 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된 114곳 가운데 사업시행인가까지 받은 사업장 4곳 중 하나이다. 지난 2008년 구역 지정 후 2011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성공했으나 뉴타운 출구전략으로 2017년 구역 지정 해제가 결정됐다.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사한 결과 노후도가 84%에 이르는 가운데, 공공재개발과 도시공공주택복합사업지 등 대안마저 탈락하자 주민들은 실의에 빠져있다. 모현숙 성북5구역 前 재개발 추진준비위원장이자 現 재개발
일단(一團)의 토지를 활용하여 주택건설 및 주거생활이 가능한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말하며, 이러한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도시지역과 그 주변지역에 대해서 지정·고시하는 지구를 택지개발지구라 한다.1970~80년대의 도시지역에서는 주택수요의 증가 및 부동산 투기 등으로 인한 주택가격 폭등으로 인해 심각한 주택난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규모 택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택지개발사업을 규정한 「택지개발촉진법」이 제정되었다.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을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하고 사업시행자를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 101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3~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 185㎡, 1,305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31가구 △93㎡ 33가구 △94㎡ 6가구 △114㎡ 222가구 △T-135㎡ 2가구 △T-136㎡ 2가구 △T-137㎡ 1가구 △P-140㎡ 4가구 △P-185㎡ 4가구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깜깜이 심사 논란에 특정인만 반복해서 위촉되는 등 현재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고질적인 운영 난맥상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12일 발간한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운영현황과 개선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되는 도시계획위원회는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 허가 등 도시계획 결정을 위해 행정기관에 설치되는 비상근 위원회다.국토교통부에 설치되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되는 지방도시계획위원회로 구분되는데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다음달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지하2~지상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이중 81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단지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33가구 △53㎡A 256가구 △53㎡B 99가구 △53㎡C 95가구 △59㎡A 625가구 △59㎡B 276가구 △84㎡A 366가구 △84㎡B 128가구 △84㎡C 393가구
1. 문제의 소재=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4조에서는 정보공개의 대상으로 ‘해당 정비사업의 시행에 관한 공문서’를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공문서의 범위에 대해서 조합이 관할 관청 등 행정기관과 주고 받은 문서만을 의미한다는 견해와, 조합이 협력업체 및 조합원들과 주고 받는 문서도 모두 포함된다는 견해가 나뉜다.2. 검토의 기본 방향=도시정비법 제124조제1항은 조합 임원의 정보공개의무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하여 정비사업시행과 관련한 서류 및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는 경우 동법 제138조제1항제7호에 의하여 형사처벌을
1. 문제의 소재=추진위 단계에서 정비업체를 선정하게 되면 조합 설립 인가 이후에도 추진위원회가 행한 업무와 관련된 권리와 의무는 조합이 포괄 승계한다는 도시정비법 제34조 제3항 규정에 의거 별도의 추인 내지 승계 결의 없이도 추진위 단계에서 선정한 정비업체가 조합 설립 인가 이후에도 그 지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법제처는 2019. 9. 6.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의 업무 범위에 ‘조합의 업무 범위에 속하는 업무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위탁하거나 그에 관하여 자문을 받기로 하는 것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하면서
화성산업이 대구 중구 희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희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인곤)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수동 101번지 일대 희도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797.4㎡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6~지상33층 아파트 120가구 및 오피스텔 52실 등 총 17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희도아파트는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 중앙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반월당과 동성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학군도 뛰어난 편이다. 대구초, 수창초, 남산초, 계성초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경계석(境界石),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한 자전거도로를 말한다.도시계획시설로서 자전거전용도로는 하나의 차로를 기준으로 폭 1.5m(불가피한 경우는 1.2m) 이상의 도로로서 자전거의 통행을 위하여 설치하는 도로를 말한다.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는 특별시장·광역시장 등 행정기관의 장이 지방경찰청장의 의견을 들어 자전거이용시설의 활성화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계획, 「도시교통정비
화성산업이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땄다.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완)는 지난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동대구로 73길 7 일대 삼일맨션은 대지면적이 2,834㎡이다. 앞으로 이 곳에 지하6~지상38층 아파트 138세대와 오피스텔 54실 총 192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4㎡B, 84㎡C,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8㎡, 84㎡A, 84㎡B로 구성된다.이 곳은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가까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달구벌대로, 동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