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문촌16단지 뉴삼익아파트가 건설사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문촌16단지 리모델링 카페]
경기 고양시 문촌16단지 뉴삼익아파트가 건설사를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문촌16단지 리모델링 카페]

경기 고양시 문촌16단지 뉴삼익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문촌16단지 뉴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유진)은 리모델링 1군 건설사를 초청한 간담회 자리를 순차적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일단 14일에는 포스코건설과의 간담회가 마련돼 있다. 이후 대우건설(5월 28일), GS건설(6월 4일), 롯데건설(6월 11일) 순으로 진행된다. 4개사는 일찌감치 문촌16단지 리모델링에 관심을 보여 온 건설사들이다.

한편 이 곳은 지난 3월 경기도가 선정한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단지로 956가구로 구성돼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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