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건설이 울산 울주군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최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양건설 관계자는 “낮은 부채비율과 안정적인 신용평가등급이 조합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특히 사업지 주변에 울산 KTX역 S3 부지에 자체사업으로 오피스텔 633실도 준비중인데 최근 늘어난 사업 실적을 좋게 평가해 주셨다”고 말했다.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조만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초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한양건설이 충남 서산시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일 총회에서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는 42층 아파트 198세대와 오피스텔 18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시공자 선정을 끝낸 조합은 앞으로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등을 거치게 된다. 이르면 내년 초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한양건설은 자체 주택브랜드 한양LEEPS를 적용할 예정이다. LEEPS는 Living, Energy, Environment,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