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가 대구 북구 침산삼주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비는 약 680억원 규모다.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자이에스앤디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이에스앤디는 외관과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화계획으로는 먼저 전세대가 동간 가림이 없도록 설계를 구상하면서 개방감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외관의 경우 자이아파트 유니자이아트월을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GS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정형 공기
대구 북구 침산삼주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로는 자이S&D가 유력하다.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자이S&D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자이S&D는 이곳 1차 현장설명회와 입찰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자이S&D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침산삼주아파트는 북구 침산동 101-3번지 일대로
대구 북구 침산삼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백현규)은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입찰마감일 4일 전인 내달 10일까지, 나머지 20억원은 입찰마감 전일인 같은 달 13일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한편, 침산삼
대구 북구 침산삼주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백현규)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입찰마감 4일 전인 내달 12일까지, 나머지 20억원은 입찰마감 전일인 같은달 15일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침산삼주아파트는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