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아파트가 정비업체와 설계자 등 협력업체를 선정함에 따라 리모델링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신동아리버파크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세종코퍼레이션을, 설계자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지안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종코퍼레이션은 아파트 리모델링 분야에서 최대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며, 건원·지안 건축사도 최고 수준의 건축·설계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추진위는 이번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조만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리모델링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