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미아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권모)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자이에스앤디, 대방건설, 화성산업, 에이스건설, 일성건설, 남광토건, 동문건설, 산이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8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이 구역은 강북구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중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DL건설, 자이에스앤디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문래진주아파트는 영등포구 문래동5가 2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
자이에스앤디가 대구 북구 침산삼주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비는 약 680억원 규모다.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자이에스앤디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자이에스앤디는 외관과 친환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화계획으로는 먼저 전세대가 동간 가림이 없도록 설계를 구상하면서 개방감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외관의 경우 자이아파트 유니자이아트월을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GS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천정형 공기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달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호건설, 반도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오렌지이앤씨, 극동건설, 신영건설, 금성백조주택, 혜림건설, 파인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자이에스앤디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1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수성동1가 288번지 일대 수성동1가 가로주택은 면적이 9,130㎡다. 앞으로 이곳에 건폐율 29.09% 및 용적률 279.06%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5개동 21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105세대 △59B㎡ 15t세대 △84A㎡ 82세대 △84B㎡ 17세대 등이다. 시공은 자이에스앤디가 맡는다.심민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형사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신규 수주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정부 규제가 덜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모양새다.먼저 도급순위 10위권 이내 대형사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사례는 현대건설이 대표적이다.현대건설은 지난 4월 서울 성북구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18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강남구 대치동 951-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시
올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판도는 어떻게 전개될까. 대형사들은 알짜배기 사업장을 찾아 수도권과 지방으로 눈길을 돌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심 사업장으로는 수원 권선1구역과 인천 십정5구역, 대구 앞산점보 등이 꼽힌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리모델링으로도 수주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최근 GS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사 2곳이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예고했다. 업계의 관심은 삼성물산의 행보에도 집중돼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신반포15차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약 5년 만에 정비사업에 복귀했
자이에스앤디가 대구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휘)은 지난달 29일 총회를 열고 자이에스앤디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수성동1가 288번지 일대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는 면적이 8,947㎡로 건축연면적은 3만4,019.5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6.62% 및 용적률 279.41%를 적용해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219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482억원이다.한편 자이S&D는 앞서 지난 10월에도 약 227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아
서울 마포구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우석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유학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호산업, 동부건설, 자이에스앤디, 코오롱글로벌, 한양, KCC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로 정했다. 또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