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현이 윤상웅 삼성물산 소장과 박길현 법무법인 을지 전무를 각각 본부장과 전무로 영입했다. 정비사업과 관련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와 법조 전문가를 동시에 영입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먼저 윤 본부장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27년간 근무한 영업전문가로 통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영업 소장을 역임하면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지역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비사업 부문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자랑한다. 건설사 출신으로서 수주전을 통한 시공
법무법인 현이 최군호 전 강남구청 건축과장과 서영진 전 서울시의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최고 수준 전문가를 한꺼번에 영입하면서 법무서비스는 물론 실무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최 고문은 서울시 건축직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강남구청 재건축사업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강남구의 분양가심의위원회와 안전진단심의위원회, 추정분담금위원회, 도시분쟁조정위원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에 특화된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효율적인 업무추진력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구역지정을 위한 동의율을 확보함에 따라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병인)은 지난 17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재송중학교 삼솔관에서 임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구역지정을 위한 동의율이 확보됨에 따라 집행부를 재정비하는 등 재건축사업에 필요한 준비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병인 조합장은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동의서가 여러분의 협조로 75%를 달성해 기춘치를 초과하는 비율로 징구됐다”며 “정부구역 지정이 확정 고시되면 바로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