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대형 재개발 사업장으로 꼽히는 금정구 서금사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이벤트 홀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임시총회 및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은 조합원 다수의 동의를 받아 가결됐다. 조합은 이르면 3월, 늦으면 4월 중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5만1,757㎡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7~지상4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오우한 조합장은 지난 23일 조합원에게 보낸 안내문을 통해 “지난 11월 15일 부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는데, 시공자 대안설계를 기반으로 인·허가 관청의 협의 하에 준비했다”며 “3개 단지에 세대수는 3,808세대, 3개의 브릿지와 라인당 2개 이상 엘리베이터, 음식물처리시스템을 포함했다”고 밝혔다.부대복리시설에서도 가능한 모든 부분이 반영됐는데 △브릿지 옥상 카페(조식 서비스) △수영장(키즈풀 별도) △바(BAR) △사우나(남, 여)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우한)은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7월 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은 금정구 서동 557-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9만4,097㎡에 달한다.
한국토지신탁이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의 재개발사업을 시행한다. 금정구청은 지난 13일 서동 557-15번지 일원의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해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조합이 사업대행을 신청함에 따른 것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재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서·금사5구역은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 정비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2011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015년 정비구역 변경으로 지난해 추진위원회 변경 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해 6월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는 대림산업이 등극할 전망이다. 국내 건설사 중에서 유일하게 ‘2조 클럽’을 목전에 둔 대림산업은 일찌감치 2위와의 격차를 벌려 수주킹 자리를 예약했다. 1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달성한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이 뒤를 잇는 가운데 GS건설도 9,000억원을 넘겨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연말 성남 은행주공을 비롯해 노량진8구역 등 1,000세대가 넘은 대규모 알짜 현장의 수주전이 남아 있어 선정 결과에 따라 2위 자리가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 ▲대림산업, 건설사 유일 ‘2조 클럽’ 가입
대림산업과 SK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 등 4개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시너지사업단이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곳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면서 4,560여가구에 달하는 신축 아파트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금사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순)은 지난 18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2018년 임시청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안건은 시공자 선정의 건으로 개표 결과 대림·SK·한화·고려 등 총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시
부산 금정구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입찰에 컨소시엄을 이룬 중·대형건설사 총 6곳이 각각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서금사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재순)은 지난달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에는 대림산업·SK건설·한화건설·고려개발이 컨소시엄을 이룬 시너지사업단과 이수건설·태영건설이 손을 맞잡은 베스트사업단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된만큼 이달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대의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