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방학성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싸움이 신원종합개발과 신성토건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방학성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입찰마감 결과 두 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승자는 오는 26일 예정된 선정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두 개사 외에도 파인건설, 신영, 극동건설도 참여했지만 최종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이 곳은 신방학초, 방학초, 신방학중, 방학중 등이 가까이 있다. 비교적 가까운 방학역을 이용할 수 있다.한편 방학동 343번지 일대 방학성삼빌라는 구역면적이 4,260.6㎡다. 조합
서울 도봉구 방학성삼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방학성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파인건설, 신원종합개발, 신성토건, 신영, 극동건설 등이 참석했다.조합은 당초 입찰방법으로 지명경쟁입찰을 택했다. 이에 따라 현설에 5개사가 참석하면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 기준’에서 명시한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지명경쟁입찰의 경우 5인 이상 지명 후 3인 이상 참가 신청이 있
서울 도봉구 방학성삼빌라가 오는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방학성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일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지명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일시나 방법은 현설때 배포할 예정이다.방학성삼빌라는 시공자 외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와 설계자 선정에도 나섰다. 마찬가지로 지명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별도의 현설은 개최하지 않고 입찰지침서 배포로 갈음한다. 내달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방학동 343번지 일대 방학성삼빌라는 면적이 4,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