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낙원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지산동 낙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위술)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아이에스동서와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을 거쳐 오는 7월 1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낙원아파트는 수성구 지산동 1190-2번지 일대의 면적 6,249.4㎡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지하철3호선 지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산초등학교, 지산중학교,
대구 수성구 낙원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한 상황이다.낙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위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화성, 동문건설, 동부건설, 이수건설, 서한, 제일건설, 하우텍씨엔알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대구광역시 수성구 낙원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낙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위술)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에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하도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6월 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
전주시가 사업추진이 부진한 주택재개발 예정구역을 정비키로 했다. 시는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지정 후 3년 경과시까지 정비구역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 직권해제를 해야 한다는 관련법령 개정에 따라 인후·진북·낙원아파트인근·동초교북측·서원초교일원 등 5개 구역에 대한 예정구역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작년 7월 정비구역 해제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재개발이 추진이 되지 않고 장기간 방치된 구역에 대한 해제 필요성과 법령개정에 따라 정비예정구역 직권해제의 불가피성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현재 주민공람 공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