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용봉동 17의2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석진)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두산건설, 라온건설이 참석했으나, 입찰에 두산건설만 참여하면서 자동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10억원 중 1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9억원은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전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
경북 포항시 명지파크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명지파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승인)은 지난 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7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야 한다.한편 명지파크는 두호동 280번지 명지파크맨션 일대로 면적은 7,854㎡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1.83% 및 용적률 283.88%를 적용해 지하2~지상21층 6개동 271세대
부산 금정구 구서5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구서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피승익)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한다. 조합은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18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8,600.1㎡이다. 여기에 용적률 274.97%를 적용해 지하3~
인천 서구 가정동 498번지 일대가 오는 13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3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서구 가정동 498번지 외 42필지로 구역면적은 6,221.8㎡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5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DL건설, 오렌지이앤씨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12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윤희)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총 공사비는 2,826억900만원으로, 3.3㎡당 54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이달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월계동신아파트는 노원구 월계동 436번지
과거 1기 신도시로 경기 분당, 평촌, 중동, 일산과 함께 조성된 군포 산본. 이곳에서 리모델링 바람이 뜨겁게 불고 있다. 주민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 신도시 조성 당시의 ‘명품도시’로 변화를 꿈꾸고 있다. 이 일대 아파트들은 지난 1990년대 과열된 부동산시장 안정화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그로부터 30여년이 지났고, 이제 산본은 ‘신도시’보다는 ‘구도심’이라는 이미지에 더 가깝다. 주민들은 배관과 엘리베이터 등 시설·설비 노후화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실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한다. 그래서 상당수 아파트들은 리모델링으로 오래된 신도시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이 공동시행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돈암6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년 1월 2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5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가능하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3.3㎡당 550만원이다. 총 공사비는 2,632억7,835만2,848원 규모다. 대여금 예정가격은 1,448억7,037만514원이다.한편 돈암동 48-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곳은 입찰 전부터 GS건설과 삼성물산 등이 시공권 확보를 위해 물밑작업을 펼치는 등 대형사들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정작 입찰에는 GS건설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냈다.한강맨션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
부산 중구 새들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새들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경무)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롯데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대보건설, 수안종합건설 등 8개사가 참여했으나, 무응찰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삼익아파트가 오는 10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내고, 내년 3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이에 따라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은 2021년 시공능력평가 5위 이내인 건설사만 참여 가능하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3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 보증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문동삼익아파트는 동대문구 한천로55길 9 일대로 대지면적
서울 강북구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영국)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1차 입찰에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됨에 따라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또 공사비 예정가격으로는 2,531억3,061만7,000원으로 3.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없다. 조합은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7,509㎡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로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명장동 29-2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사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시장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제물포시장 재개발조합(조합장 문희진)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두산건설, 성지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
부산 연제구 한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제일건설, 태왕이앤씨, 반도건설, DL건설, 동원개발, 아이에스동서, 한신공영이 참석했으나 DL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
부산 수영구 화목타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석했다.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취호)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DL건설, 호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호반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206-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올해 수도권에서만 총 6곳의 가로주택 시공권 확보에 성공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사당동 206-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은 호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당동 20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880.3㎡이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27가구와 부대복리시
전북 군산시 나운동799-3번지 일대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군산 나운동799-3번지 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훈)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오는 12월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군산시 나운동 799
경기 부천시 성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성도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방순희)은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1차 현설에 제일건설,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DL건설, 대보건설,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한진중공업, 대우산업개발, 동부건설 등 10곳이 참석했으나, 무응찰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