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조성 및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건축물 높이의 최저한도 또는 최고한도를 규제하기 위해 지정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용도지구의 하나이다.고도지구는 지정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분된다. 최고고도지구는 환경과 경관을 보호하고 과밀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축물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할 필요가 있는 지구를 말한다. 최저고도지구는 토지이용을 고도화하고 경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건축물높이의 최저한도를 정할 필요가 있는 지구를 말한다.고도지구의 지정과 그 제한내용은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건축할
“모든 가구가 집 한 채 가질 수 있을 만큼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는다는데, 왜 내가 살 집은 없을까?” 한번쯤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택보급률은 특정국가 도는 특정지역에 있어서 주택재고가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들의 수에 비하여 얼마나 부족한지 또는 여유가 있는지를 총괄적으로 보여주는 양적지표입니다. 2010년부터 전국 주택보급률은 100%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주택보급률이 100%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단 2곳으로 서울 주택보급률 96.3%, 경기도 주택보급률 99.5%입니다.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이란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에서 조합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을 하는 경우 인가권자인 시장·군수·구청장이 전문기관(한국감정원 등)에 의뢰하여 사전에 그 타당성을 검증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관리처분계획 인가의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의 필요성=우선 복잡한 권리관계 및 방대한 서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조합원 자격 및 분양자격 등이 적정한 지 파악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며 조합원 1,000세대 기준으로 약 2만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서류 검토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조합원들의 재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조합원들은 ‘새로운 주택이나 상가’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물론 일부 현금청산을 원하는 조합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신축 주택·상가를 분양 받기 원한다. 그렇다면 조합원의 분담금은 어떻게 결정될까? 조합원 분담금은 조합원이 신청한 아파트의 조합원 분양가격에서 조합원의 권리가액을 뺀 금액이다. 이때 조합원 권리가액은 종전자산평가금액에 비례율을 곱한 값으로 결정된다. 문제는 일부 조합원들이 종
최근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은 과거 실패정책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저금리에 풍부한 유동자금흐름을 투기수요로만 오판하고 각종 대출 등 규제와 폭등과세로 거래를 위축시켰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부진은 주택공급으로 이어져 경제와 시장불황 및 집값상승을 유도했다. 주택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경제와 거시적 금융 흐름 및 환경, 교육, 교통 등 주택 내재가치 등에 따라 구성된다. 하지만 정부가 개입한 무리한 규제는 거래시장을 동결시키고, 재건축초과이익환수 등 각종 개발 부담금 부과는 공급 감소로
1. 들어가며지난 2월 1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일부동을 50층1)으로 건축하려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계획의 승인을 35층 ‘높이제한’을 이유로 보류하였다. 재건축 조합과 서울시의 입장이 대립하면서 공동주택 높이규제2)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고층 건물의 건설이 도시경관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기성시가지내 초고층 건물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계획적인 높이관리를 위해 서울시는 2014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도시경관 및 도시공간구조를 고려하여 중심지체계를
최근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분야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정비업체가 있다. 젊은 패기와 전문성으로 무장한 ㈜해밀D&R(대표 문천수·사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해밀D&R은 회사를 창립한 지 불과 몇 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현장을 수주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임·직원 대부분이 비교적 젊은 층을 형성하고 있어 패기와 성실함을 무기로 사업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그렇다고 전문성과 노하우, 경험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신생 회사임에도 오랜 경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자랑
한성이엔씨(대표 한상일·사진)가 이주관리·범죄예방 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단기간에 이주를 마무리하고, 범죄를 완벽하게 예방함으로써 조합에 경제적인 이익은 물론 조합원들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한성이엔씨는 창립된 지 불과 몇 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다수의 현장에서 이주관리·범죄예방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실제로 서울 강남구의 개포2단지에서는 4개월 만에 이주를 완료했으며, 방배3구역에서는 이주를 완료하기까지 불과 3개월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초 예상보다 짧은 기간 내에 이주를 끝냄으로써 조합에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에 있어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는 조합 및 조합원을 대신해 사업에 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에 대한 관리업무의 대부분을 수행하는 것이다. 주택정비사업에서 CM은 조합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아파트 품질을 높일 수도 있다. 또 반대로 조합원의 부담도 늘리면서 아파트 품질을 낮출 수도 있다. 따라서 정비사업에서 CM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퍼스널CDM(대표 박상순·사진)은 건설사업관리를 주력
(주)하나감정평가법인(대표 양기철·사진)은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 감정평가 업무수행실적으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지난 1992년 설립된 하나감정평가법인은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 14개 지사망을 갖추고 있고, 감정평가사만 180명에 달하는 대형평가법인이다. 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사업 초창기인 사업 추정 분담금 산정부터 관리처분 단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용역을 제공하고 있고, 업계에서도 최상위권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하나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들은 건축기술사, 토목기술사, 건설회사, 세무사, 감사원, 부동산컨설팅,
양창이엔씨(대표 손영수)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에서 해체공사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최고의 실적을 쌓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양창이엔씨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미아4구역, 서초삼익아파트, 서초우성2차아파트, 사당1구역, 안산고잔연립1단지, 거여2재정비촉진구역 등 전국 주요 정비구역의 철거 및 폐기물 처리 공사와 석면 해체공사 실적을 쌓으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 배경에는 양창이엔씨가 자랑하는 최고의 인력과 장비가 있다. 양창이엔씨는 건설재료시험기사, 건축기사, 경비지도사 등을 비롯한 업계 최고의 인재가 포진돼있다. 이와
㈜개신건설(대표 정진수·사진)은 토목시공을 전문으로하는 회사로서 각종 기반시설 관련 공사와 지장물 이설관련공사, 포장 및 상하수도설비공사, 조경공사 등을 주요 업종으로 하는 기업이다.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관련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개신건설은 지난 2003년 억평건설㈜로 시작해 2008년 ㈜개신건설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정비사업과 관련해 정비기반시설 제반공사와 지장물 제반공사, 소공원 조성공사, 수해재해예방공사 등의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중소기업으로 발전했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