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원효로풍전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원효로풍전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4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36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입금하도록 규정했다. 이 외에도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에 한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축구장 3배 크기의 자연숲을 조성한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자연 속 단지 같은 조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계조경가협회상(IFLA) 7회 수상에 빛나는 래미안 조경과 뉴욕의 차세대 조경 그룹 슈퍼매스 스튜디오(Supermass Studio)가 손을 잡았다.먼저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자연숲(20,000㎡ 규모)을 조성해 거대한 자연을 입주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 울창한 자연숲 사이 썬큰 정원에는 워터스크린 등을 갖춘 수공간이 펼쳐지며 뉴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점보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앞산점보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원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SK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태왕, 대우건설 등 총 8개사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
경기 부천시 동성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갔다.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송병호)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문건설과 한양 등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 중 1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9억원은 입찰 결과 총회상정업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에 래미안 최고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Eastman)과 협력한다. 퍼킨스 이스트만은 고급 주거시설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반포3주구 디자인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콘셉트의 다이나믹한 커튼월룩으로 차별성을 부여한다.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외관디자인은 반포3주구만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도심방향으로는 정제된 커튼월룩과 다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역 석남동 49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석암역 석남동 494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대웅)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수건설과 일신건영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석하면서 곧바로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 등을 조율했다”며 “이달 23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건설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여곳이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십정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여여구)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롯데건설, 두산건설, 대림산업, 효성중공업, 동부건설, 우미건설, 호반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포스코건설, 일성건설, 반도건설 등 총 16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건설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노량진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형진)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다녀간 건설사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산업, 고려개발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만덕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정수)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납부토록 명시했다.한편, 만덕3구역은 북구 만덕1동 679번지 일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림산업이 유력한 상황이다.유원제일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제균)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림산업 1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곳은 1차 현장설명회에도 대림산업만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 집행부는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하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일정조율에 나설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지에 대해 논의
부산광역시 남구 동성하이타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복매)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동부토건 등 건설사 4곳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하
경기 수원시 권선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여곳이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권선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한경)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KCC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시티종합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금호건설, 반도건설, 포스코건설, 동문건설, 금강주택 등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
경기 부천시 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한양, 신성토건 등 총 4곳의 건설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조건은 첫 번째 공고 당시 내걸었던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입찰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1-5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이현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은수)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흥한주택, 시티건설, 아이비동서 등 총 7곳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5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스원,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의 최고 기술력을 도입한다.먼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과 연계된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서비스는 앱 하나로 집안의 스마트가전, 에너지사용량, 공기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 터치 및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세대 내 스마트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과 조명, 냉·난방, 환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유엔 스튜디오(UN Studio)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TRILLIANT BANPO(트릴리언트 반포)’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입찰한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단일 브랜드인 ‘트릴리언트 반포’를 제안했다.트릴리언트 반포는 다이아몬드를 가장 아름답게 세공하는 커팅 방식인 ‘트릴리언트 컷팅’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단지명이다. 강남의 중심인 반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빛나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았다.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가 단일 브랜
포스코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에 조합원 금융부담이 없는 후분양을 추진한다. 포스코건설이 자체보유자금으로 골조공사 완료시까지 공사를 수행하고 이후 일반분양을 통해 공사비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조합원이 입주 때까지 중도금이나 공사비 대출이자 부담이 없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후분양은 골조공사가 모두 완료되는 시점 이후에 분양하는 방식으로 통상 조합이 분양 이전에 금융기관으로부터 공사비를 조달해 공사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조합측에서 이자를 부담하게 되고 이 부담은 입주시에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하지만 포스코건설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유원제일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제균)은 오늘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전까지 참석 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9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은 1,226억5,320만원(VAT 별도)으로, 3.3㎡당 공사비는 486만원을 책정했
경기 부천시 영동주택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시티건설, 한양, 신성토건 등 건설사 총 3곳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억원을 입찰마감 전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4·8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대동4·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석경남)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총 4곳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단독 또는 2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가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