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앞서 1차 입찰에서 유찰의 아픔이 이번엔 웃음으로 바뀔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은 지난 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3월 30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현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또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전액 현금이나 현금 50억원과 3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4구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학익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범선)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코오롱글로벌 2곳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5,000만원은 현장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이 과당경쟁 논란 및 검찰수사 등 우여곡절 끝에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당초 이곳은 첫 번째 입찰 과정에서 과당경쟁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검찰 수사까지 진행됐지만, 입찰에 참여했던 GS, 대림, 현대 건설사 3곳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입찰에 참여했던 건설사 3곳에 삼성물산의 정비사업 재등판설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수주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됐다.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수우)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구매일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청구매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경진)은 지난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조합은 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3월 2일 입찰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여곳의 건설사들이 참석한 상황이다.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호반건설, 계룡건설, 이수건설, 대림산업,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양, 일성건설, 포스코건설, 한신공영, 현대엔지니어링 등 12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오는 2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를 두고 대형 건설사 2곳에 대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당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인수)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손 조합장은 “대형사 2곳이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과 함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진 신축 아파트 건립에 대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인천광역시 동구 금송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금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5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각각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명시했다.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입찰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컨소시엄 구성시 현장설명회에 공동사업단을 구성한 각 건설사
전라북도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은 두 차례 유찰 끝에 조합이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해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장설명회와 마찬가지로 남해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할 것”이라며 “시공자 선정 총회는 2월 말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
충북 청주시 사모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사모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현설 보증금 3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은 2월 28일 마감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사직동 628번지 일대 사모1구역은 면적이 12만9,735.8㎡로 이중 대지면적은 9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98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삼성동98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정혜)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효성중공업 1개사가 참석했고,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전체 조합원이 100인 이하인 사업장으로,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도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예정대로 입찰 절차를 지속해서 진행하기로 정했다”며 “현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조합이 재입찰공고를 내고 다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갔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명관)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5곳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곳은 현재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문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재석)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한 결과 한라, 동부건설, 동원개발, 한양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
대전 동구 삼성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SK건설과 한화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삼성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덕희)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과 한화건설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22일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삼성동1구역은 동구 삼성동 28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9,189.3㎡이다. 조합은 여기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0층 높이의 아파트 8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새로운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현설에는 정비사업 전통강자로 꼽히는 삼성물산이 약 3년 만에 등장하면서 재개발·재건축 재등판설도 나오고 있다.신반포15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을 개최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림산업, 호반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설 참석은 지난 2017년 서초구 방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 한신공영, 호반건설, 혜림건설, 삼호, 서해종합건설, 유탑건설, 동부건설, 중흥토건, 금호산업, 제일건설, 한라, 포스코건설 등 13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월 20일 입찰을
서울 강동구 고덕대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고덕대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주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을 납부토록 정했다. 이중 2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하도록 명시했다. 나머지 18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지난달 17일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영동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총회 개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르면 2월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효성새사미아파트는 계양구 623-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경동미주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제기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하나자산신탁 관계자는 “제기1구역은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라며 “최근 대형사 2곳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
서울 성북구 안암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안암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신석희)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남광토건, 한라, 동문건설, 반도건설, 한신공영 등 총 6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만큼 예정대로 오는 2월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특히 이번 입찰에는 건설사들간에 공동도급을 금지시켰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명관)은 오늘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이 1차 내용에서 일부 변경됐다. 우선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으로 도급제를 택한 점은 기존과 동일하다. 이 외에 건설사들간에 공동도급을 금지시키고, 현설보증금 납부 규정 항목이 추가됐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