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중앙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 


중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도기준)은 지난달 23일 열린 현설에 SK건설, 중흥건설, 대룡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소제동 299-264번지 일대 중앙1구역은 면적이 2만8,532㎡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8,88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86% 및 용적률 299.46%를 적용해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6개동 618세대(임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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