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중랑구
자료=중랑구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구는 지난 7일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면목동 63-28번지 일대로 9,515.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약 24개월 이내다.

이번 공람은 중랑구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면목로 431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공람기간 내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한편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동 모아타운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돼 다수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면목역1구역과 2구역, 3의1~3구역, 4구역, 6구역 등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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