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는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수영구 망미동 201-1번지 일원으로 3,958.3㎡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공람은 수영구청 건축과와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2025년 3월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관내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총 43곳에서 진행되어 현재 1곳이 준공을 마친 상태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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