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5구역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서울 광진구 자양5구역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서울 광진구 자양5구역의 일몰기한이 오는 2025년 1월까지로 연기됐다.

시는 지난 20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5재정비촉진구역의 일몰기한 연장 결정 자문을 원안동의했다고 밝혔다.

자양5구역은 당초 내년 1월 17일이 일몰기간 도래일이었다. 이에 조합은 그보다 앞서 지난 11월 14일 총 95명 중 76명의 동의(동의율 80%)로 구에 일몰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이후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5년 1월 17일까지 연장된 것이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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