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릴 치(治), 백성 민(民).
치민은 리사치민(釐事治民)의 일부입니다.
일을 처리하고 백성을 다스리다는 뜻으로
조선중기 문신 용주 조경(龍洲 趙絅1586-1669) 선생의
시문집인 용주유고(龍洲遺稿) 권십오(卷十五)에서 발췌한 말입니다.
큰 대(大), 나라 방(邦). 대방은 대방유병(大邦維屛)의 일부입니다.
대방은 큰 나라, 강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경(詩經)
제2편 대아(第三篇 大雅) 생민지십(生民之什)에서 따온 말입니다.
창간 8주년을 맞은 한국주택경제신문을 축하하면서
새 정부가 치민의 덕을 통해 큰 나라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청암 이선우 선생은…
- 백운서당 청계 강달주 선생 한문 강독
-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 13~24회 다수 입선
- 전북 세계 서예 비엔날레 특선 1회, 입선 3회
- 한일 월드컵기념 휘호대전 특선(2002년 8월)
- 한중일 국제 서법대전 우수상(2005년 10월)
- 한중 서법대전 휘호(2005~2012년)
- 한중 서예 교류전(2007~2015년)
- 청주 민예총 서예위원회 기획전(2005~2012년)
- 청주 민예총 6인6색 초대전(2011년 5월)
- 대전 유성문화원 초대개인전 4회(2012~2015년)
- 광주 5.18 기념사업회 초대 4인 그림 글씨전
- 청주^공주 백운서원 강사 및 전임축관(現)
- 사단법인 민촌장학회 고문(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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