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386-6외 1필지 일대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구는 17일 방학동 386-6번지, 386-52번지에 위치한 방학동 386-6외 1필지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공고를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적 352㎡에 용적률 187.22% 및 건폐율 59.78%를 적용해 지상5층 높이의 건물이 들어선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1년으로 설정했다. 공람은 도봉구청 건축과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 구역은 지하철1호선 방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방학초등학교, 방학중학교, 신방학중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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