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한가람신라아파트가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리모델링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한가람신라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설계업체로 하우드를, 정비업체로 클럽코리아를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추진위는 이른 시일 내 설계안을 만들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지난 1992년 준공된 한가람신라아파트는 23층 아파트 9개동 1,068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촌역과 범계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학군도 우수하고 주변에 학원가도 있다. 또 평촌공원을 비롯해 안양중앙공원, 관악산 등이 있어 쾌적한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를 수주하기 위한 정비업체와 설계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정비업체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동우씨엠 △JK도시정비 △한국씨엠개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부동산써브 △벤처빌알엠씨 △피닉스씨엠씨 △클럽코리아 △신한피앤씨 △해밀디엔알 △주성시엠시 △유니빌 △진명시앤디 △기주씨엠 △큐리하우징 △엘림토피아 △디피엠 △진흥정보 △석진플랜 △이정원이엔씨 등 20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또 설계자선정현상 공모 현장설명회에는 △해안건축 △토문건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이 정비업체로 클럽코리아를 선정했다. 또 도시계획업체로는 제일엔지니어링이 뽑혔다. 방배13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성흥구)는 지난달 21일 전체 토지등소유자 1,580명 중 1,170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성 위원장은 “오늘 총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에서 앞서 진행된 마지막 주민총회”라며 “오늘 선정된 협력업체와 합심해서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총회는 이르면 5월말이나 6월에 개최할 계획”이라며 “현재 조합설립동의율이 82%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