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전북 익산시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58억4,148만3,60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 사업은 영등동 530-1번지 일대에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9개동 60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앞서 HJ중공업은 지난 2019년 12월 23일 영등주공1단지 시공자로 선정됐다. 당시 낙찰금액은 1,236억6,764만8,092원이었다. 이번 공시금액은 당초보다 321억7,38만5,516원이 오른 것이다.
전북 익산시 남성맨션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건축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시는 15일 익산시 남중동 222-5번지 일원의 남셩맨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남성맨션은 익산시 남중동 222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3만6,526㎡이다. 이곳에 용적률 366.8%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85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는 40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토지등소유자별 분담금 추산액 및 산출근거도 명시했다. 추정 비례율은 약
전북 익산시 모현1구역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 시는 모현동1가 235-15번지 일원 모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앞으로 30일간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30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모현1구역의 면적은 4만33㎡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4,532㎡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21.49% 및 용적률 249.99%가 적용돼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0개동 793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한편 이 곳은 익산역과 인접해 있고 익산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이리
전북 익산시가 영등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시는 지난 12일 영등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을 신청함에 따라 14일간 주민공람을 통한 의견 청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익산시 영등동 53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2만5,709㎡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267.24% 및 건폐율 약 25.03%를 적용해 지하2~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60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공람은 익산시청 주택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곳은 호남선 익산역을
KB부동산신탁이 전북 익산시 창인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시는 지난 6일 창인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해 KB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당초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창인아파트는 창인동2가 1-1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6,464.5㎡이다. 이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에 포함된 만큼 용적률 635% 이하, 건폐율 65% 이하가 적용된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735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오는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한편, 이곳인 주변에 고속철도
분양권 전매가 짧고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서 6월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전북 익산, 경북 경산, 충남 아산 등 비규제지역에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27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비규제지역에서 총 22개 단지, 1만3,785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분양예정 물량 7만3,758가구(임대 제외)의 약 18.69%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 7개 단지 4,625가구 △경기 4개 단지 2,660가구 △전북 4개 단지 2,1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전북 군산에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하3~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255세대 △84㎡B 118세대 △118㎡ 157세대 △119㎡ 11세대 △146㎡ 120세대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181㎡ 2세대 △238㎡ 2세대 등이다.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호수공원이 가깝고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편리한 생활과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곳이다.일단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해건설이 유력한 상황으로, 조합은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오늘 13일 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문석배)은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남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 지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최근 이사회 등을 거쳐 1·2차 입찰에 모두 참석한 남해건설과의 수의계약
전라북도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은 두 차례 유찰 끝에 조합이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해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장설명회와 마찬가지로 남해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할 것”이라며 “시공자 선정 총회는 2월 말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
한진중공업이 전북 익산시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신축 아파트 620여가구 등을 건립할 전망이다.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한진중공업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 우선 사업개요에 따르면 영등주공1단지는 익산시 동서로 30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3,700㎡이다. 이곳에 용적률 267.13%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의 신축 아파트 8개동 총 62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평형별로 △18평형 88가구 △24평형 88가구 △30평형 1
전북 익산시 영등주공1단지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마감 결과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영등주공1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하일)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과 제일건설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이달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영등주공1단지아파트는 익산시 영등동 53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5,709㎡이다. 조합은 여기에 재
전북 익산시 익산역 인근 창인주공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로써 지은지 38년만에 재건축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가칭 익산창인주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조만간 정비계획을 마련해 구역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5층짜리 150세대로 구성된 창인주공아파트는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는만큼 용적률 800%를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하다. 또 익산역 바로 근처에 있어 도보로 KTX를 이용할 수 있어 입지도 양호한 편이다. 게다가 현재 1만5,405㎡에 단지 중앙에 들어선 흥국생명과 영락교회 부지가 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