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 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GS건설이 10월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20번지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2~지상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세대 규모로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전용면적별 분양세대수는 △84A㎡ 216세대 △84B㎡ 92세대 △84C㎡ 90세대 △84D㎡ 35세대 △101㎡ 35세대 △120㎡ 90세대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단지는 증포동 생활권의 편리한 인프라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7일 대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겨울 생활용품 구매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제요양원에서 열린 ‘REB 사랑의 온(溫)드림’ 행사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채됐으며 중증장애인시설 지원을 시작으로 아동복지·노인복지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설을 맞이해 전국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2011년부터 매년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행사를 11년째 개최하고 있는 부동산원은 올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대구 동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3곳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 활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 옷, 신발, 간식 등 생활용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손 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1년간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
거주의 안녕과 건전한 생활환경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지역으로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도시지역의 세분류 중 하나이다.주거지역은 양호한 주거환경 유지 및 적정 주거밀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정하고, 일조권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가급적 정형화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시설, 생활용품의 구매시설, 기타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한 접근성 및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는 등 주민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계획한다.주거지역은 개발밀도, 주택유형 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세분화하여 지정한다.1. 전용주거
SK건설은 지난달 24일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나기 선물상자’를 만들어 지역 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대추∙생강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동절기용 생활용품들과 함께 선물상자에 담았다. 여기에 가족봉사단이 연하장도 손수 써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포장된 선물상자는 26일부터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지원하고 있는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배달될 예정이다.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
당산동, 서부권서 손꼽히는 주거지대형 브랜드 아파트 15년만에 공급이형발코니·옥탑디자인 등 차별화롯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서는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당산동은 한강이 인접한 쾌적한 환경에 교통도 편리해 서울 서부권지역에서 손꼽히는 주거 선호지역이다. 이 곳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나오는 것은 약 15년만의 일이라 지역주민 등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당산동4가 2-1번지 일대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개동, 지하2층,
2014년 2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2.61만원/㎡)는 전분기 대비 2.84% 오르며 2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동인구가 활발한 봄 성수기와 더불어 기업 이전, 상권 확장 등으로 인해 주요 상권 임대료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경기와 인천도 소폭 상승했다. 경기 상권의 월 임대료는 2.12만원/㎡, 인천 1.87만원/㎡으로 각각 0.75%, 1.32% 올랐다. 전분기 오름세를 보였던 지방은 혁신도시 내 점포들이 출시되며 7.51% 상승한 대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임대료 조정에 들어가며 하락세를 보였다.▲강남 및 도심권역=강남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