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을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2~지상32층 6개동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9㎡ 48가구 △59㎡ 100가구 △84㎡ 30가구 총 1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단지가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호계동은 평촌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과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삼신6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신6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두산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삼신6차아파트는 안양시 호계3동 651-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035.1㎡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2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총 456가구 등으로 건립될 전망이다. 이중 임대주택은 19가구로 계획됐다. 임대주택과 조합원분양분을 뺀 17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총 공사비는 약 830억원으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