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조합원 갈등 해소와 조합 운영 정상화에 기여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에도 구·군별로 1곳씩 이상을 추천받아 내달 총 7~8곳 중 선정에 들어가 연말까지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곳에 이어 지난해에는 5곳을 점검해 총 108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고발조치 43건, 시정명령 9건, 행정지도 50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시는 향후 점검에서도 분야별 주요 적발 사례를 유념해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먼저 조합 행정 분야로 추진위원회
서울시가 도로변에 인접해 철거가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조합 9곳에 대한 긴급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 철거 초기나 철거가 완료된 조합 7곳에 대해서도 예비 실태점검에 나선다. 시는 7월말까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우선 실태점검 대상은 1차로 도로변에 접해 있는 재개발·재건축 조합 9곳이다. 필요하다면 2차로 해체 초기 및 해체완료(착공 전) 정비사업 7곳도 함께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점검은 구역 당 5일간 진행된다.시는 해체 공사 중인 재개발·재건축 조합 9곳에 대한 긴급 실태점검을 위해
서울시가 장기간 조합해산을 하지 않은 곳에 대한 첫 일제조사에 들어간다. 시는 준공 후 1년 넘게 해산하지 않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운영실태 파악을 위한 첫 일제조사에 나선다고 지난 9일 밝혔다.현재 준공인가 후 1년 이상 경과한 미해산 조합은 총 63개로 이중 10년 넘게 해산하지 않은 조합도 16개에 달한다. 63곳 중 20곳은 소송을 이유로 해산하지 않고 있다.통상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사업이 끝나면 해산하고 남은 자금은 청산해 조합원들에게 돌려준다. 하지만 일부 조합의 경우 입주가 완료됐는데도 조합을 해산하지 않고 있어 조
서울시가 신반포2차 등 20곳에 대한 조합운영 실태점검에 나선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에 대해 3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재개발·재건축 비리(생활적폐) 척결에 따른 기획(특별)점검 10곳과 시·구 합동 조합 기동점검 체계 구축에 따른 기동(민원)점검 10곳이다. 구역당 10일간 진행되는데 자치구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8명이 투입된다.이들은 각종 용역계약부터 예산·회계처리, 조합행정, 정보공개, 민원내용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만일 점
1. 외부회계감사인의 적발책임 외부회계감사인은 위험평가에 근거하여 부정과 오류로부터 발생되는 왜곡표시는 재무제표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적발될 것이라는 합리적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감사절차를 수립하여야 한다. 따라서 외부회계감사인은 재무제표 상 중요할 수도 있는 부정과 오류가 발생되지 않았다거나, 발생되었더라도 그 부정이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되거나 오류가 수정되었다는 확신을 위해 충분하고도 적합한 증거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정은 그 존재를 은폐하는 행위가 수반되므로 오류를 발견할 확률이 부정을 발견할 확률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