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6일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역세권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도시철도 승강장 350m 이내 역세권을 중심으로 용도지역 상향, 공공 기반시설 확보 등 집중 개발을 위한 대책을 차례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활성화 기본 개념부터 절차, 최신 제도 변경사항까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 신탁사 등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지난달 2차 개정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운영기준’ 주요 변경 사항과 사업 효과, 유형별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미아1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환식)은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SK에코플랜트를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미아동 791-108번지 일대에 지하2~지상20층 11개동 총 612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2,151억원이다.미아11구역은 우이신설선 삼양역을 걸어서 3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4호선 미아역도 도보로 10분 거리에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이 SK에코플랜트와 동행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는 등 유력한 시공자 후보로 떠올랐다.미아1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환식)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첫 현설에 이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같은 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수의계약으로 전환을 결정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년 1월 20일 열린다.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강북구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의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미아1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환식)은 지난달 27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2,150억8,193만9,634원으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두는 등 재건축 추진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과거 창립총회만 네 차례를 거친데다 일몰제 적용 대상 위기에서도 벗어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다. 조합은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95%이상이 재건축에 찬성하고 있는 만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강북구청은 지난 16일 미아9-2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이달 30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미아9-2구역은 미아동 137-72번지 일대로 면적이 10만2,371.6㎡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6~지상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미아9-2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미아동 137-72번지 일대 미아9-2구역은 면적이 10만2,371.6㎡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25층 아파트 22개동 1,7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정비기반시설로 도로(1만2,177㎡), 공원(7,509.3㎡), 공공공지(456.4㎡), 학교용지(2,291㎡)도 짓는다.지난 2009년 7월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미아9-2구역은 지
올 3분기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장은 서울에 집중되고 있다. 먼저 재개발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과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입찰을 준비하는 등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반작업이 한창이다. 재건축도 양천구 신정4구역이 재입찰 여부를 논의 중으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송파구 암사동 495번지 일대 가로주택과 강북구 미아3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장들도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각각 DL건설, 코오롱글로벌 선정이 유력하다. 리모델링도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송파구 거여4단지의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코오롱글로벌 선정이 유력하다.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코오롱글로벌과의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오는 6월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미아3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767-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9.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HJ중공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인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도전한다.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767-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9.3㎡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5층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미아동 767-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9.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삼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KCC건설, 두산건설, 대방건설, 동부건설, 대보건설, 청재종합건설 등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1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인 오는 2월 15일 오후 5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1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미아동 767-51번지 일원 미아3구역은 면적이 9,489.3㎡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3월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한화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미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일대인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을 개발해 분양하는 단지는 지하 5~지상29층 4개동 전용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에 위치한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1~지상2층에 조성된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로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주변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4호선
서울 강북구에 최초의 자이(Xi)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주인공이다. 단지명에 들어간 폴라리스(Polaris)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뜻하고 강북 최초의 자이 아파트에서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뜻을 담았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미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3~지상22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
정부가 강북 미아역세권 등 2·4대책의 선도사업 후보지 13곳을 추가로 발표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나 14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을 통해 발표한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의 2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후보지로는 강북구와 동대문구의 총 13개 사업지다.정부는 2·4 대책 발표 이후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950여곳의 사업지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432곳의 후보지를 접수해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21곳을 선정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2차 후보지까지 발
GS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 시공권도 땄다. 미아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9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GS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최근 방배5구역과 신반포6차 수주에 이어 이번 미아3구역까지 잇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공사금액 기준으로 약 7,000억원 상당의 실적이다. 이밖도 방배3구역 등 강남권 재건축과 경기 광명시와 의왕시, 부산 등 지방에서도 수주를 검토하고 있어 올해 수주실적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날 선정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의 건 외에도 △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