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사랑의 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석남3동에서는 최초다.석남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효순)는 최근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천휘)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올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해 나눔리더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 조합은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라면 12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가 시공자인 이수건설과의 공사비 증액안을 총회에서 의결했다.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공사도급 계약을 변경하기 위해서다.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9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사안은 공사비 증액(마감재 상향 등) 및 공사도급변경계약 체결의 건으로, 개표결과 원안 가결됐다.안건 핵심은 3.3㎡당 공사비를 기존 421만9,340원에서 433만1,800원으로 11만2,460원 증액시키는 내용이다. 증액된 비용은 방충망과 공기청정기, 음식물 분쇄기,
인천 서구 롯데우람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천휘)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 120박스를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15일 전달식에는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 대표와 석남3동장 및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했다.롯데우람 재건축조합은 지난해에도 양곡 99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조 조합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에 날씨까지 추워져 소외된 이웃이 더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며 “작
이수건설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브라운스톤’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02년 론칭한 이후 20년 만에 BI를 새 단장하는 셈이다.이번 브라운스톤 B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가 보유한 명품 이미지 계승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를 재해석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리뉴얼된 브라운스톤 BI의 가장 큰 변화는 아파트 측벽과 문주다. 기존 BI의 영문과 한글이 혼용된 브랜드 심벌을 영문 로고만으로 단순화시켜 시각적 인지성을 높였다. 더불
인천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43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전날 광주 학동4구역 사고를 보고 받은 후 박남춘 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른 것이다.박 시장은 “시민 안전이 어느 사안보다 중요한 최우선 과제”라며 “감독관청의 선제적 안전점검은 물론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규정 준수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담당부서에서는 이날 즉시 관할 구와 함께 관내 재개발·재건축지역 가운데 △현재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구역 △철거작업이 진행 중인 구
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을 변경하는 등 막바지 재건축사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 상정된 관리처분계획변경안 승인의 건에 따르면 비례율은 109.65%로 의결됐다. 건축물의 총 수입은 약 2,147억7,191만원 수준으로 총 사업비는 약 1,643억2,261만원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분양 대상 조합원의 종전자산평가금액은 약 460억935만원으로 집계됐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이 지역은 서구 석남동 491-3번지 일대로 면
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재건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서구청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491-3번지 일원에 위치한 롯데우람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1만5,244.5㎡의 면적에 건폐율 22.21%, 446.08%를 적용해 총 공동주택 511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지하4~지상29층 높이로 아파트 4개동으로 구성된다.주택규모별로는 △59.35㎡ 226세대 △59.57㎡ 58세대 △74.43㎡ 111세대 △74.19㎡ 58세대 △8
이수건설이 인천 서구 석남동 4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석남동 4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대웅)은 지난 23일 석남성결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이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는 1,244억원이다.이수건설 관계자는 “이 사업은 석남동 일원을 상생 경제 허브로 개발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하나”라며 “향후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 2017년 수주한 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연계해 브라운스톤 랜드마크 명품
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하는 등 막바지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롯데우람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천휘)은 지난 9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기 위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먼저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에 따르면 추정 비례율은 약 102.41%로 추산됐다. 조합이 추산한 분양 총수입은 약 1,938억239만원으로, 추정 사업비는 약 1,466억8,248만4,000원이다. 또 분양 대상자별 종전자산 평가 총액은 460억935만원으로 평가됐다.설계개요를 살펴보면 롯데우람아파트는 서구 석남동 491-3번지
한국토지신탁이 지난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817억원의 신탁보수 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를 건설사 도급공사비로 환산하면 약 1조7,000억원 규모다. 한토신은 지난해 2월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인천 경동구역 도시환경, 대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 서울 구의 한양연립 가로주택, 인천 롯데우람 재건축,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등 6곳에서 사업시행자·대행자 지정 고시를 받았다.앞서 한토신은 지난 2016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대전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 흑석11구역 재개발, 신
한국토지신탁이 재개발·재건축 수주를 강화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손을 잡았다. 한토신은 정비사업·개발사업에 대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특히 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이후 정비사업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최근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를 비롯해 반포3주구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왕의 귀환’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한토신도 올해 도시재생사업본부를 2개 본부 4개 팀으로 확대 편성했다. 사업 수주를 위해 전문 인력도 대거 영입했다.신탁방식이 정비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컴플라이언스(법 준수
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가 아파트 500여세대와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는 사업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인천 서구청은 지난 13일 롯데우람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석남동 491-3번지 일대에 위치한 롯데우람아파트는 구역이 1만5,244.5㎡인 소규모 단지다. 하지만 건폐율 22.21%, 용적률 446.07%를 적용받아 아파트 511세대와 업무시설(오피스텔) 134호실이 들어서는 중형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4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구성되며, 층수는 지하4~지상29
인천 서구 롯데우람아파트가 사업대행자와 시공자 선정을 완료함에 따라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롯데우람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천휘)는 지난 1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에 대한 연임과 시공자 선정, 사업대행자 등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총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사업대행자(신탁사) 선정의 건은 과반수의 찬성으로 대한토지신탁이 선정됐다. 대토신은 신탁보수로 조합원 분양수입과 일반 분양수입을 합친 최종 매출액 총액의 3.5%를 제안했다. 오는 9월 사업대행자 지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