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수정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이 진행중이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여의도동 32번지 일대 여의도수정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여의도수정아파는 면적이 1만6,529㎡로 일반상업지역이다. 앞으로 건폐율 60%이하 및 예정법적상한용적률 600%이하를 적용해 총 65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324세대 △60~85㎡이하 166세대 △85㎡초과 167세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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