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정 대형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 합병으로 초우량회사로

본사 및 13개 지사에 400여 임직원

최상·최고의 서비스로 업계 견인

신속·전문성 무기로 조합 만족도 ↑

자문위원 등 공공 네트워크도 구축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대형감정평가법인으로 부동산 감정평가에서부터 투자 컨설팅,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중개서비스, 특수평가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평가등급도 업계 최고등급 A+인 종합부동산 전문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6년 미래감정평가법인과 새한감정평가법인이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초대형 우량법인으로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 13개 지사에 감정평가사와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인력을 포함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있다. 김욱 대표이사와 인터뷰를 통해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의 오늘과 내일을 들여다 본다.




▲주택정비사업에서 감정평가는 사업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하지만 업무의 중요성에 비해 조합이나 조합원들은 감정평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진행되는 감정평가는 사업진행 단계별로 사업수행의 결과물을 수치로 표현하는 작업입니다. 이 수치는 개별 조합원과 사업시행자인 조합 그리고 자금투자를 하는 시공자나 금융기관 등이 의사결정을 하는 토대가 됩니다. 즉 감정평가는 개별조합원들 간에 수익 및 비용의 합리적인 배분근거가 되거나 현금청산자의 보상 등 조합의 현금유출을 수반하는 기준이 되어 조합의 사업성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감정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고 조합이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인 것이 아니며 조합은 반드시 그 결과를 인용하여 업무에 반영해야 하는 것이기에 개별 조합원 및 조합의 이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최근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공시지가 등 공시가격의 상승 및 이에 따른 종전자산 가격의 상승만큼 신축 후 분양가격이 올라주지 않아 사업성 또는 사업 비례율이 종전자산가치 100%를 반영하지 못하는 사업구역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개발 후 기대이익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업여건이기에 그만큼 조합원 및 조합은 평가가격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별조합원 현금청산자 뿐 아니라 사업시행자인 조합까지 감정평가 관련 민원을 제기할 만큼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선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관리처분 단계에 이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바로 “조합과 감정평가 업체가 짜고, 감정평가금액을 속였다”는 것입니다.

=지적한 바와 같이 많은 현장에서 보면 감정평가 결과에 대하여 조합원을 만족하게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그 결과 감정평가를 ‘짜고 했다 혹은 속았다’는 식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가장 불만인 경우는 시세대로 감정하지 않았다는 불만이 제일 많은데 조합원이 생각하는 가격과 감정평가가격의 격차가 생기는 이유는 두 가지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가장 관심이 많은 종전자산의 감정평가 시 사업시행인가일 기준으로 감정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 시점이 감정평가가 공개되는 관리처분계획수립단계의 공람시기와 상당한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관리처분 시점에는 사업의 완성이 상당히 진행되어 구역 내 자산 가격이 한 단계 상승하게 되는데 사업시행인가일 기준 가격은 그전 단계 가격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시정비법에 의하여 선정된 업체가 감정평가를 하고, 각 조합정관에 따른 감정평가에 의하여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므로 그 처리 절차를 무엇보다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알려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추진위 단계부터 조합원에게 각자의 추정금액을 공개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정보 미공개에 따른 불신을 많이 해소하고 있습니다.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우리 법인은 1989년 설립 이후 약 26년여 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감정평가 업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하여 감정평가실적에서 업계 최상위그룹에 있습니다. 신축 6,800세대의 잠실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수많은 평가경험과 쌓인 노하우가 있어 언제든지 고객의 문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정비사업 관련해 감정평가 전담 업무본부를 두고 사업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각 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제기하는 감정평가 관련 문제나 과제에 대하여 상시적이고 즉각적인 업무 대응체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신속성 모두를 충족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세번째는 주택정비사업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감정평가사 뿐 아니라 정비사업의 기술적인 부분에서 검토하는 건축설계 기술자가 내부 구성원으로 있어 신축하는 건축물의 설계도면을 검토할 능력이 있고 정비계획의 적정 여부 방향을 사전 검토할 수 있는 도시계획 전문가가 지원하고 있어 고객들의 최상의 자문 서비스에 임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정비사업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전문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교류하고 있어 정비사업의 최근의 흐름이나 이슈를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서울시 정비사업 갈등조정관, 각 구청 분양가 심사위원 및 추정분담금 심의위원 등 각종 심의 및 자문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정비사업 관련 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정비사업의 흐름 및 정책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조합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비업체중 최고의 감정평가법인
손 닿는 곳마다 성공스토리
추진위원회·조합 요청 쇄도


부동산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다소 불안정하게 수행되던 업무가 2003년 도시정비법이 제정되면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이 하나의 업역으로 신설됐다. 

이에 감정평가 회사도 참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는데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2004년부터 감정평가 뿐 아니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등록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감정평가법인이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금갑 이사는 “도시정비법 제정 이전에는 사업시행인가 업무나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는 업무 등 부분적으로 조합이나 시행사의 업무에 참여하고 있었다”며 “그러다가 조합 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이 감정평가법인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에 참여한다면 일을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의견을 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4년 화곡2주구 재건축사업에 대한 행정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후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을 전면적으로 확장했다. 여기에는 사업성공에 대한 경험 외에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존 정비업체가 자금난 등에 봉착하게 되면서 많은 조합들이 안정적인 정비업체를 찾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도시정비사업단으로 부서를 확대·개편한 뒤 현재 여러 사업구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많은 사업구역에서 참여 요청을 받고 있지만 인적·물적 자원을 고려할 때 모두 참여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다.

이처럼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업계에서 인정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신뢰할 수 있다는 기업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회사의 안정성도 최우수 등급이다. 감정평가 분야 이외에 중개 등 다양한 분야에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높은 윤리성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사업 현장을 끝가지 책임지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수주한 사업현장은 동반자로서 끝까지 함께 간다는 자세로 일하고 있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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