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655-78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구는 신림동 655-78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지난달 23일 인가하고 이를 이달 16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관악구 신림동 655-78번지 외 52필지로 면적이 7,748㎡이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월이다.
한편 이 일대는 난곡초, 난우중, 남강중, 광신중, 광신고, 남강고 등이 가깝다. 또 관악산난향공원, 관악산생태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진 기자 jin@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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