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삼부4단지 [사진=네이버 거리뷰]
대전 중구 삼부4단지 [사진=네이버 거리뷰]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전에서는 7개 단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긴 신규 지정 아파트가 주인공으로 삼부4단지, 오류삼성아파트, 중촌시영아파트, 연축주공, 신대주공, 중리주공2단지, 소라아파트 등이다.

이 가운데 연축주공과 신대주공, 중리주공 2단지, 소라 아파트 등 4개 단지들은 지난 2021년 현지조사를 통과해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안전진단에서 고배를 마셨던 오류삼성아파트, 삼부4단지도 재건축 추진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게 됐다.

이진 기자 jin@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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