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4구역 정비구역 지정 공람 공고문 일부
대전 서구 용문동4구역 정비구역 지정 공람 공고문 일부

대전 서구 용문동 218-9번지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가칭 용문동4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입안 제안된 정비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7일 한밭새마을금고 9층 아트홀에서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

용문동4구역은 면적이 4만9,889㎡로 공동주택용지는 4만472㎡다. 유등천변을 끼고 있어 수변 조망권을 갖춘 곳이다. 또 용문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양호하다. 특히 인근에서 용문1·2·3구역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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