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갤러리 지우산 [사진=대우건설]
써밋갤러리 지우산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7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됐었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에 설치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인 ‘서클문 파고라’ △푸르지오 실·내외 교차 어린이 놀이공간인 ‘인앤아웃’ 등이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써밋 갤러리는 ‘Gently Royal(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컨셉으로 공간을 설계했다. 써밋갤러리와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테마놀이터는 본상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돼 굿디자인 어워드 3차 상격심사가 진행중이며 대우건설은 본상 수상까지 기대하고 있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홈 [사진=대우건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도 수상한 바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단지의 여러 편의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굿디자인 어워드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의 연이은 수상으로 푸르지오써밋과 푸르지오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현재 수주 추진중인 한남2구역, 수진1구역 등에서도 뛰어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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