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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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대표 | ㈜플랜씨엠
이원성 대표 | ㈜플랜씨엠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를 이루고 있다. 변화의 방향에 따라 도시 미관과 사람들의 삶이 달라지고, 발전과 쇠퇴는 교차하기 마련이다. 노후된 구도심 변화에 거대한 축으로 자리 잡은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을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을 뛰어 넘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러한 정비사업은 주민들을 주축으로 추진하지만, 절차와 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전문 협력업체의 도움 없이 성공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특히 초기 단계부터 토지등소유자와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역량은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실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정비업체를 선정한다면 사업 반은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플랜씨엠(이원성 대표·사진)은 지난 2010년 설립된 회사로 소규모주택, 재개발·재건축 행정 절차를 돕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수주기획컨설팅, 총회대행 등 정비사업 전 부문을 망라한다. 플랜씨엠은 설립 이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등 전국 수많은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정비사업전문관리 및 총회대행의 경우 대표적인 사업장은 마포5구역과 면목2구역, 우아주공1단지, 동금주공, 팔달115-3구역, 구마을제3지구, 선부동3구역, 선부동2구역, 건건동1구역 등이 꼽힌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주기획에도 기여하면서 높은 전문성을 입증 받고 있다. 주안4구역과 도마변동3구역, 반월지구, 구포7구역, 부평신라아파트, 부천부개3구역, 춘천후평2구역, 대구광명아파트 등이 대표 사업장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다수의 정비사업장에서 추진주체들을 도와 사업 성공의 지름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은 수준 높은 전문성의 바탕이 되고, 자연스레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장점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

플랜씨엠은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 사람의 경험을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최고의 인재 영입에 나섰고, 이들의 경험은 플랜씨엠이 최고의 실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드물게 수주기획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뿐만 아니라 설계(감리)계열까지 전문적인 인재를 다수 보유했다. 대형 건설사 출신과 정비사업 전문 인력들을 영입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비사업의 본질도 명확하게 꿰뚫고 있다. 개발사업은 최대 이익 창출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에 가장 큰 중점을 둬야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돌아갈 즐거운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는 추진주체들의 간절한 마음을 알고 있기에 이미 조합원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원성 대표는 “플랜씨엠은 추진위원회와 조합, 시공자, 협력업체 등 업계 관계자 모두에게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삶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린다는 점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랜씨엠이 업무수행에 나선 사업장이라면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조합설립부터 시공자 선정, 착공, 준공 등 각 단계별 절차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는 신뢰받는 회사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집을 만들고자하는 조합원들의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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