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다우아트리체 [사진=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홈페이지]
창동 다우아트리체 [사진=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홈페이지]

창동 지역에 첫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다우아트리체’가 5월 분양한다.

서울 도봉구 창동 622-7번지 일원에 위치한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6~지상22층 규모로 조성된다. 59~122㎡ 규모 및 5가지 타입의 아파트와 76㎡ 규모 및 2가지 타입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저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최고 22층 높이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4개의 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티스틱 뷰를 선사한다. 또한 전 세대 자주식 주차장과 광폭 주차 공간으로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야외정원,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더불어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한 넓은 팬트리, 호텔식 분리형 욕실, 슬라이딩 도어 등을 적용하는 한편, 이태리 ILCAM 세라믹타일, 독일 BLUM 서랍장,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 하이엔드 제품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안전관리 시스템,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등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첨단 프로세스가 도입된다.

창동 다우아트리체 위치도 [사진=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홈페이지]
창동 다우아트리체 위치도 [사진=창동 다우아트리체 분양 홈페이지]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들어서는 해당 지역은 복합문화여가공간 서울아레나 및 복합환승기능 등 신경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GTX-C가 조기 개통되며 KTX선 동북부 연장 운행 등이 결정됐고, 그 외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2022년 착공 예정된 우이신설연장선(경전철)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있다.

무엇보다 창동·상계 일대에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도봉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창동17·18·19단지 재개발도 예정되어 중심상업업무 및 특화산업 도입으로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창동 지역 내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신축 단지로 탈바꿈하면서 강북권 지역의 집값을 리딩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어느 세대에서나 펜트하우스와 같은 고품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실내 구조 및 인테리어는 물론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발 호재 등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만큼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탁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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