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씨앤피 로고 [로고=㈜진솔씨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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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러운 참모는 언제나 큰 힘이 된다. 옛 위나라의 조조는 곽가가 있었고, 촉나라의 유비에겐 방통과 공명이 있었다. 박식한 참모진들은 불철주야 우두머리를 도와 건국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전장을 누비는 참모진들을 찾기 힘들지만 수천, 수백억의 재산이 오가는 현대판 ‘쩐의 전쟁터’에는 항상 와룡과 봉추가 필요하다.

전국의 수많은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라는 든든한 아군과 함께 사업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있다.

서울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 [사진=㈜진솔씨앤피]
서울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 [사진=㈜진솔씨앤피]

정비업체는 조합원들의 큰 재산이 걸린 정비사업장에서 때로는 버팀목으로, 길라잡이로 사업을 보좌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능력에 따라 사업 추진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조합과 추진위원회는 좋은 참모진을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솔씨앤피는 친근한 이미지와 축적된 노하우로 현장에서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는 정비업체다.

진솔씨앤피는 설립한지 만 6년을 맞이하는 회사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승인부터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청산 및 해산 등 사업 전 과정을 경험한 직원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단순 대행업체가 아닌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정세에 발맞춘 업무 대응과 이론, 실무 경험까지 갖춘 ‘실전 전문가’로 통한다.

이와 함께 정직을 기업윤리의 바탕으로 두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책임을 다하며, 임직원, 협력사 모두가 항상 열과 성을 다해 연구하고 극복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 정비사업전문관리 뿐 아니라 이주, 수주기획, 컨설팅 등 전문기술자와 법무·세무 법인 자문회사와 협력해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

의정부 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사진=㈜진솔씨앤피]
의정부 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사진=㈜진솔씨앤피]

정비사업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전문성은 실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요 사업실적으로 △의정부 가능동 18-1 가로주택 △의정부 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 △서울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 △춘천시 후평4단지 재건축 등의 사업장에서 조합 업무를 보좌했다. 주 업무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과 안전진단신청 컨설팅 계약 등으로, 안전진단신청과 조합설립, 건축심의 등에서 맹활약했다.

신속한 일처리를 통해 무려 1,200억원 가량의 이익을 돌려준 사례도 있다. 진솔씨앤피는 강남의 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017년 12월 31일까지 재건축초과 환수이익 면제를 위해 9월 컨설팅계약을 했다. 이후 단 4개월 만에 분양신청 및 임시총회를 거쳐 2017년 12월 27일 관리처분계획 인가신청을 접수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2017년 12월 31일 전까지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해야하는 데 이를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처리한 것이다. 단시간에 누구도 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 조합원들의 큰 신임을 얻었다.

배구호 대표 | ㈜진솔씨앤피
배구호 대표 | ㈜진솔씨앤피

배구호 대표(사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모든 업무가 중요하므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정확한 행정자문과 자료를 제시해 주민들이 스스로 합리적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소송 등 주민갈등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낭비를 방지해야 한다”며 “더불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사업비를 절감해 사업 후 주민들이 재정착 또는 재산가치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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