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곳곳 조합설립인가… 리모델링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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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곳곳 조합설립인가… 리모델링 활기
  • 이호준 기자
  • 승인 2022.03.31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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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현대·문정현대·거여5 등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갖춰
잠실현대아파트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잠실현대아파트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서울 송파구 일대 노후아파트들의 리모델링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 잠실현대아파트를 비롯해 문정현대아파트, 거여5단지아파트 등이 송파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잠실현대아파트는 지난 18일 송파구청으로부터 세 단지 중 가장 먼저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다. 이곳은 송파구 잠실동 331번지 일대로 지난 1990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33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향후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365가구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리모델링으로 29가구가 늘어난다.

문정현대아파트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문정현대아파트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이어 문정현대아파트의 경우 지난 2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송파구 문정동 104번지 일대로 지난 1991년 준공됐다. 현재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20가구로 이뤄졌다. 수평·별동 리모델링으로 최고 11층 높이의 아파트 138가구로 재건립할 예정이다. 늘어난 18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한다.

거여5단지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거여5단지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가장 대단지인 거여5단지아파트는 송파구 거여동 294번지 일대로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605가구다. 지난 1997년 준공됐고 지난 23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695가구로 다시 짓는다. 리모델링으로 90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한편 송파구 일대는 ‘강남3구’에 걸맞게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2·3·5·8·9·수인분당선까지 6개 노선이 지나고 올림픽대로가 가까워 강남·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수서역 SRT도 빼놓을 수 없다. 또 서울에서 손꼽히는 잠실생활권과 함께 보인고, 보성고, 정신여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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