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축구장 25개 면적의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12월 분양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 위치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4~지상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로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대다.

희소성 높은 전용 84㎡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천안 내 노후 단지가 많은 중대형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수요자 뿐만아니라 넓은 면적을 원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천안시가 조성을 추진 중인 민간공원인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다.

노태근린공원은 오는 2023년까지 개발 예정으로 총 17만8,041㎡ 규모로 국제규격 7,140㎡인 축구장 약 25개 면적이다. 기존 지형을 최대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등산 및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공원부지 내 놀이숲, 전망마당 등 다양한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한데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을 도보로 통학 할 수 있고 불당동에 위치한 명문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외관에 포레나만의 프리미엄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포레나 페이스(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포레나 컬러와 패턴 활용한 외벽 디자인) 등을 통해 차별화를 나타낼 예정이다. 또한 세대 대부분을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한화건설 이중석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자연의 쾌적함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단지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견본주택은 12월 중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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