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가 조만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지형도면=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가 조만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지형도면=강동구 제공]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서울 강동구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가 조만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천호동 397-419번지 일대 1만9,291.9㎡를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내달 3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곳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신중인 천호1구역과 가까이 있다. 앞으로 재개발을 통해 42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길동역이 근처에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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