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조감도=KCC건설]

KCC건설이 처음으로 대전에 ‘스위첸’ 브랜드인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6~지상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위치한 대전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도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인근의 주택재정비 사업 진행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의 수혜를 가장 오래도록 받을 수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구 내 재정비사업과 함께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들과 달리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세종시 연장 노선과 대전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전 도시철도 3호선 완공시 지하철을 이용한 지역 내·외 이동의 증가가 크게 전망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있고 인근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등 뛰어난 교통, 교육, 쇼핑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1~83㎡ 146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KCC건설의 혁신 설계가 눈에 띈다. 특히 안방의 경우 욕실과 드레스룸은 대전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KCC만의 실용적인 평면이 돋보인다. 전용면적 83㎡는 KCC의 4Bay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되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59㎡ 94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경우 KCC만의 설계를 통해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공간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고 실·내 별도의 창고 공간을 제공해 수납은 물론 취미공간으로 활용 등이 가능해 생활 패턴에 맞게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한편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0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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