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현대5차아파트 투시도 [제공=서울시]
가락현대5차아파트 투시도 [제공=서울시]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5차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가락현대5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가락현대5차아파트 조감도 [제공=서울시]
가락현대5차아파트 조감도 [제공=서울시]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61-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8,214㎡이다. 조합은 용적률 259.46%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가락현대5차아파트 위치도 [제공=서울시]
가락현대5차아파트 위치도 [제공=서울시]

한편 이곳은 지하철3·5호선 오금역과 5호선 개롱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가동초등학교,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근처에 성내천이 흐르고 오금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친환경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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