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미동2가 115-6번지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서구 아미동2가 115-6번지 일대 [사진=네이버 거리뷰]

부산 서구 아미동2가 115-6번지 일대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다.

구는 지난 14일 아미동2가 115-6번지 외 1필지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공고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미동2가 115-6번지 사업시행계획 공람·공고 [고시=서구청]
아미동2가 115-6번지 사업시행계획 공람·공고 [고시=서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면적 147.7㎡에 지하1~지상5층 높이의 단독주택 1개동 3가구 및 오피스텔 4호가 건립될 예정이다. 공람은 부산광역시 서구청 건축과에서 진행한다.

한편 이 구역은 지하철1호선 토성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또 아미초등학교, 경남중학교,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도 갖췄다. 인근에 아미산, 천마산 등이 있어 친환경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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