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토건이 전북 정읍시 시영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시영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일 열린 총회에서 영무토건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아파트 13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앞서 영무토건은 올 1월 광주 북구 운암동에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영무토건은 대구 남구 봉덕동과 서구 평리동, 경기 안산시 건건동 등 전국 각지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약 3,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정비사업 분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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