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가 내달 10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가 내달 10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사당동 192-1번지 일대 신남성연립 가조주택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내달 10일 사당동 소재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정관 제정의 건 △조합업무규정 제정의 건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조합임원(조합장, 이사, 감사) 선임의 건 △조합사업비 예산(안) 및 2021년도 조합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운영비 예산(안) 및 2021년도 조합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결의의 건 △조합설립추진운영비 지급의 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의 건 등 9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신남성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당동 192-1번지 외 7필지로 5,726㎡ 면적을 SH공공참여형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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