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1-06-22 15:25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상반기 수주전 분석해보니] 현대·DL이앤씨 등 대형사도 소규모 진출
상태바
[상반기 수주전 분석해보니] 현대·DL이앤씨 등 대형사도 소규모 진출
  • 이혁기 기자
  • 승인 2021.06.03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현산도 소규모 현설 참석
인천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DL이앤씨 제공]
인천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DL이앤씨 제공]

올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특징은 일부 대형사들도 가로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 시공권 확보에 뛰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소규모 정비사업은 주로 중견사들이 선점해왔지만, 대형사들도 하반기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수주전 참여가 늘고 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지난 3월 마포구 합정동 447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합정동 447-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77.5㎡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3%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총 190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은 인근 장위11-1구역에서도 가로주택 시공권 확보에 적극적이다. 최근 진행한 1차 현장설명회에 이어 2차 현설에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수의계약 진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 DL이앤씨의 경우 지난 4월 인천 미추홀구 용현3구역 시공권을 따내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진출을 알렸다. 이 구역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146-275번지 일대로 최고 38층 높이의 아파트 348가구가 건립된다. DL이앤씨는 이곳을 시작으로 향후 300가구 규모 이상에 해당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도 부산 남구 동성하이타운의 가로주택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 GS건설 등 총 7개사가가 참석한 상태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15일이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