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문=상계한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카페]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GS건설이 축하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상계한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카페]
​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문=상계한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카페]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GS건설이 축하 현수막을 걸었다. [사진=상계한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카페]
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문=상계한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카페]
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문=상계한양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카페]

서울 노원구 상계한양아파트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구는 지난 26일 상계한양아파트 안전진단과 관련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진단 실시로 결정됐다고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통보했다.

앞으로 주민들이 안전진단 비용을 예치하면 구가 안전진단 기관을 선정해 안전진단이 진행된다. 1988년 준공된 상계한양아파트는 지하14층 아파트 6개동 49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은 노원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상수초, 을지초, 을지중, 상계중, 신상중, 상명중, 상명고, 청암고 등이 가까이 있다.

한편 준비위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재건축 추진 설문 결과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찬성률은 78.4%에 달한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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